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97 멍 때리기 대회 알고 있나요. 워싱턴포스트에도 소개된 '제주도 멍 때리기 대회', 새로운 힐링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휴식'일지도 모릅니다. 그간 우리는 다양한 트렌드의 상품들에 둘러싸여 생활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유행은 서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베스트셀러로 되어 있는 자기 개발서를 보시면 현재 유행하는 사람들의 관심사에 대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 '열정'이 주된 테마였다면, 지금은 '휴식' 또는 '힐링'이라는 단어의 인문서적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번아웃'과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고, 지속적인 발전에 걸맞춰 일상생활의 유지도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고된 노 등으로 쌓인 피로감과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청소, 취미활동이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을 .. 2021. 6. 17. 운동의 필요성, 적절한 신체 활동의 효과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추상적으로 운동이 중요하다는 생각만으로 지속적인 운동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도 하죠. 가장 큰 이유는 괴롭다는 것입니다. 몸이 건강해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근육을 적당히 혹사시키는 것이 운동이기 때문에 근육통과 같은 힘든 부분이 동반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해야 합니다. 단편적으로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요. 운동은 신체를 의도적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활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운동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답니다. 운동(運動) 건강의 유지나 증진을 목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일 사회 안에서 어떤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조직적인 활동 일정한 규칙에 따라 신체의 기술과 기량을 겨루어 스부를.. 2021. 6. 16. 나를 돌보는 방법, '자기연민'에 빠진 자신을 돌아보기 '측은지심(惻隱之心)' 타인을 불쌍히 여겨 동정하는 마음을 나타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나타내는 말이다. 우리는 이런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며, 남을 해하지 않고 밝은 사회가 만들어지는 원동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측은지심'이라면, 자신에 대한 동정심은 '자기 연민'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고 가엾게 바라보는 시선을 뜻하는 단어라 할 수 있는데, 단편적으로 살펴보면 나쁜 말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자신의 불쌍하고 가엾게 여기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하여, 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며 인생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심해야 할 것도 이 부분이다. .. 2021. 6. 15. 마음을 다스리는 나만의 방법,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것을 이용해 선택적으로 차분한 마음을 다잡아본다. 사람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면 '마음'과 '육체'로 구분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육체를 길들이는 대표적인 방법은 '운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운동은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분되며, 원하는 방향성에 따라 실행으로 옮기는 것에도 차이를 보일 수 있다. 반면, 마음은 어떻게 단련할 수 있을까. 우선은 마음과 단련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 우리네 마음 혹은 심리는 항상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다. 어제는 차분했던 마음이 오늘 아침에는 폭풍과 같이 몰아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모습은 사춘기 때 자주 볼 수 있는 것인데, 성인이 된 이후라고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일의 능률이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2021. 6. 11.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5 다음 반응형